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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022-08

코로나 재택격리 기간 중 재택근무

안투리움 2022. 8. 16. 21:22

코로나 양성 판정 후 약을 복용하였다.

 

열은 생각보다 39도 이상은 올라가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PCR 검사 후 열이 계속 올라서 타이레놀을 복용한게 효과가 있었다. 물론 진료 후에 지은 약도 효과가 있었다. 재택근무는 평소보다 3배는 힘들었다. 관절 마디마디가 아프고 손가락도 제대로 움지이지 않았다. 두통과 시력도 안좋았다. 그래서, 빠른 업무처리는 저리가라.... 

얼마만에 업무도 일찍 끝나고 쉬려고 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계속되는 업무문의에 따른 대응이 몇분전에 끝났다.

재택근무 환경이 좋은 직장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나도 그리좋은 환경은 아니다. 일단 좌식이다. 넘 피곤하고 온 몸의 관절이 아프다고 난리다. 그래도, 격리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안도감이 생긴다.

이제는 업무능률향상을 위한 스터디 모드로 변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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