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020-02
복정도서관에 다녀왔다.
안투리움
2020. 2. 13. 15:52
도서관에 목말라 있던 우리 가족에게 복정 도서관이 개원 했다는 소식,
토요일날 마침 시간이 되어서 들뜬 마음으로 차를 몰고 갔다.
가는 길은 양쪽에 차들이 많아서 천천히갔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유료 주차장이다. 주위 환경을 보면 유료주차장이 맞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직원들은 마스크와 손세정를 준비하고 있다.
장서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역시나 개관한지 몇칠밖에 지나지 않아서 책들은 그리 많지 않다.
새책들이라서 좋았지만, IT 분야, 그래픽 분야들의 책들은 없다.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구입을 해줄까 싶다.
사진촬영은 못했지만, 첫느낌은 깔끔하다.